기업소개
- 1988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보험회사로 증권·신탁·은행·자산관리·기업연금 등 종합적 금융 서비스 사업을 영위. - 보험·은행·자산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 인터넷금융 및 개인종합금융의 선두기업으로 1억명의 개인고객 보유. - 2015년 매출은 6,199.9억위안(YoY+33.9%), 순이익은 542.0억위안(YoY+38.0%)을 기록.
- 1988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보험회사로 증권·신탁·은행·자산관리·기업연금 등 종합적 금융 서비스 사업을 영위. - 보험·은행·자산관리 사업을 중심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 인터넷금융 및 개인종합금융의 선두기업으로 1억명의 개인고객 보유. - 2015년 매출은 6,199.9억위안(YoY+33.9%), 순이익은 542.0억위안(YoY+38.0%)을 기록.
1. 생명보험 채널 우위로 보험료 매출 및 신사업 밸류에이션 상승세 지속
- 평안생명보험은 보험설계사 규모 확대에 주력. 설계사를 통한 보험상품 판매 및 고객 확보에 우위.
- 2007년 상장 후 개인보험 채널 비중은 지속적으로 90%를 유지하는 등 평안생명보험 개인보험 채널 비중은 업계 1위.
- 개인고객 수는 8년 연속 증가세 유지(2007년 3,380만명→2015년 6,865만명, CAGR+9.3%).
- 대부분 개인보험은 분기납부가 이루어지며, 계약 유지율이 높아 보험료 매출이 안정적. 신규 사업 밸류에이션 상승의 기반.
2. 손해보험 M/S 안정적 상승, 비용 우위 뚜렷
- 평안손해보험 매출은 교차판매·텔레마케팅·자동차보험 직판 채널을 통해 2007년 이후 CAGR+28.8%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세 유지
- M/S도 8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PICC 및 대지손해보험과의 격차를 축소
- 2015년 하반기 자동차 보험료 개혁 이후 경쟁 격화되었으나 평안손해보험은 리스크 및 원가 관리를 통해 2015년 종합원가율이 95.6%를 기록하며 동종업계 내 선두 유지.
3. 유연한 보험자산 운용으로 투자수익률 안정적 상승
- 보험자금 투자 규제 완화 및 증권시장의 발전으로 동사는 투자자금 운용비율을 조정하여 주식투자 비중을 확대. 2015년 주식 투자비율은 16.2%(YoY+1.2%p)를 기록.
- 보험자금 운용 규제 완화 및 투자자산의 유연한 운용에 힘입어 순투자수익률이 안정적으로 상승, 동종업계 내 선두.
- 2015년 증시 변동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총투자수익률은 7.8%(YoY+2.7%p)를 기록하여 PICC 및 태평양보험, 신화보험을 추월.
4.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 산하 자회사 실적 호조
- 2015년 평안은행의 그룹에 대한 영업이익 기여분은 32.8%(213.8억위안)으로 자산부채구조 개선을 통해 업계 수준을 상회하는 두자리수 성장 유지.
- 경제 성장 둔화, 실물경제 수익성 약화로 은행자산 부실화 지속. 은감회(CBRC)에 따르면 2015년말 기준 중국 상업은행 부실채권비율은 1.67%로 상승(2014년 초 1.00%).
- 2015년 평안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176.45억위안 (YoY+68.0%), 부실채권비율은 1.45%(YoY+0.43%p)을 기록. 대손율은 3.56%(YoY+1.41%p), 커버리지율은 165.9%로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마지노선인 150%을 상회.
- 그러나 평안은행은 자산부채구조 개선에 주력. 2015년 예대마진(NIS) 및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2.63%, 2.77%로 상승. 이자 수익은 YoY+10.4%로 동종업계(YoY+0.66%) 대비 우위.
- 평안신탁은 '개인자산관리', '사모투자은행 및 기관자산관리', '은행간업무', '주식투자' 등 사업을 전개. 2015년말 평안신탁이 관리하는 자산규모는 5,584.4억위안(YoY+39.7%)를 기록.
- 평안증권의 2015년 순이익은 사상최고인 24.8억위안(YoY+168.2%)를 기록.
5. '평안 3.0 전략' 추진
- 동사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우위를 활용하여 고객의 온·오프라인 연계 및 이동을 추진. '1고객·1계좌·多서비스·多상품'실현을 목표.
- 2015년 말, 동사의 개인고객수는 1.1억명, 인터넷 고객은 2.42억명, 이동고객은 1,235만명으로 그룹내 각 자회사의 신규 고객중 33.9%는 고객이동에서 비롯.
- 2015년 교차판매 채널을 통한 손해보험 보험료 매출은 2,495억위안으로 손해보험 매출 중 15.2% 차지(YoY+1.0%p).
- 동사는 자기경영모델(1.0), 개방시장모델(2.0)을 거쳐 현재 종합금융 및 생태계 우위를 이용해 '개방 플랫폼+개방 시장'모델(3.0)로 진입할 계획.
동종업계 내 선두기업이나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매수'의견을 유지
- 각 지표가 동종업계 내 선두수준으로 향후 2년간 보험료 수입이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
- 평안은행은 거시경제둔화 및 은행자산품질 부담의 영향으로 순이자수익 증가율 하락세가 뚜렷할 전망. 향후 성장은 원가 관리 및 업무 혁신이 필요.
- 2016, 2017년 예상 매출은 각각 6,661.3억위안(YoY+7.4%), 7,147.9억위안(YoY+7.3%), 예상 순이익은 각각 638.4억위안(YoY+17.8%), 792.4억위안(YoY+24.1%).
- 현재 주가에 대응하는 2016, 2017년 P/E는 각각 9.0배, 7.3배, PEV는 0.87배, 0.72배로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매수'의견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