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국제는 중국은행(601988.SH)에 대해 "리스크가 감소했고 해외 사업의 순이자마진 확대가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4.50위안을 제시했다.

위엔린 중은국제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저위험 자산이 상반기 신규 증가 증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한 결과 동사가 1위를 차지했다"며 "90%의 신규 증가 증식자산이 저위험 자산이었다"고 설명했다.

위엔 연구원은 "만약 Fed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동사의 해외 사업 순이자마진이 계속해서 반등할 것"이라며 "역외 증식자산의 순이자마진이 5bp 상승할 경우 동사의 순이익이 8.96억 위안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 연구원은 "달러 가치 상승 역시 동사의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2015년 달러 및 홍콩달러 자산이 동사 전체의 20%를 차지했다. 만약 2016년 위안화 대비 달러 가치가 5% 상승할 경우 동사의 2016년 순이익이 0.8% 증가한다"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 충당금 적립 부담 완화와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의 낮은 기저효과로 3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은국제는 동사의 2016~2018년 EPS를 각각 0.58/ 0.59/ 0.50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0.4%/ +1.6%/ -16.2% 증감한 것으로 PER 5.8/ 5.7/ 6.8배이다.

발간일 : 2016.9.14

출처 : 중은국제 서남증권은 중경삼형수리전력(600116.SH)에 대해 "삼협그룹이 주요주주로 등극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는 공시를 통해 삼협자본과 장전창투가 2016년 6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동사 지분 5%를 매입했고, 향후 12개월 동안 최소 500만 위안을 추가 지분 매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왕잉팅 서남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삼협자본과 장전창투는 삼협그룹의 자회사"라며 "이번 지분 매수를 통해 동사의 4대주주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이어 "삼협그룹 산하에는 전력 자산이 많고 중국 최대 수력발전 업체인 장강전력을 지배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 매입을 좁은 의미로 해석하면 동사와 전력 사업에서 더 많은 협력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삼협그룹이 중경지역의 전력 개혁 및 전력 판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왕 연구원은 "향후 진행 상황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남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2.29억/ 2.74억/ 3.30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10.37%/ 19.78%/ 20.63% 증가한 것으로 PER 39.00/ 32.55/ 26.99배이다.

발간일 : 2016.9.18

출처 : 서남증권   평안증권은 내몽고이리실업그룹(600887.SH)에 대해 "주가가 3년간 배로 상승할 것"이라며 '적극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양광보험그룹이 산하의 양광생명보험과 양광재산보험을 통해 동사의 지분 5%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광보험그룹은 산하 동사의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원시엔 평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의 2016년 Forward PER은 약 18배에 불과하고, 70% 배당성향을 적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약 3.9%에 달한다. 또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8.79%에 불과하다"며 "장기투자 자금 입장에서 동사의 매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 자금의 주요주주 등극 공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원 연구원은 "2017~2018년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고 규모 우위와 경쟁 국면 변화로 이익률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원은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점점 상승할 수 있고, 이익 증가와 맞물려 주가가 3년간 배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평안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55.60억/ 65.04억/ 78.67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20.0%/ 17.0%/ 21.0% 증가한 것으로 PER 17.6/ 15.0/ 12.4배이다.

*동사는 중대 사항 계획을 이유로 9월 19일부터 거래를 긴급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발간일 : 2016.9.18

출처 : 평안증권   필립캐피탈은 정주우통버스(600066.SH)에 대해 "시장점유율의 추가 상승을 기대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7위안을 제시했다.

장징 필립캐피탈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의 상반기 실적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인 점은 동사의 제품 판매가격 및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상승한 것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이유는 신에너지버스의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상반기 신에너지버스 판매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0%p 상승한 약 25%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동사의 제품 판매 단가가 4% 상승한 약 47만 위안을 기록했고, 대당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동사는 중국 버스 산업의 선두 기업"이라며 "보조금 정책 규범화 등 배경 하에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어 전체 시장점유율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가는 2016년 PER 15배이다.

필립캐피탈은 동사의 2016~2017년 EPS를 각각 1.81위안, 2.00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PER 기준 12.2배, 11.0배이다.

발간일 : 2016.9.14

출처 : 필립캐피탈   중은국제증권은 중경DIMA실업(600565.SH)에 대해 "보리과기방위투자와의 전략적 제휴로 동사의 군수공업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지난 9일 동사는 보리과기방위투자와 '전략적 제휴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리과기방위투자는 보리그룹 산하의 유일한 군수공업 분야의 투자 플랫폼으로 이번 협의에 따라 동사는 보리과기방위투자를 운용사(GP)로 한 20억 위안 규모의 '보리투자펀드' 설립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사는 그중 2억 위안의 자금을 출자한다.

위엔하오(袁豪) 중은국제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해외 방위 인프라 건설과 동사의 전용차 생산 사업과 관련한 기회 모색에 도움이 될 것이며 동사의 전용차 사업 다각화 발전과 군수공업 외연적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더욱이 보리과기방위투자는 장기적 협력 파트너로써 이번 협력과 후속 증자 계획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양사의 군수공업 방면에서의 협력이 더욱 가속화되고 지속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위엔 애널리스트는 "거대 국유 군수공업기업인 보리그룹 계열사와 손을 잡음으로써 동사의 군수공업 사업 내 경쟁 우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운국제증권은 해당 리포트에서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발간일: 2016.9.13

출처: 중은국제증권 군익증권은 광주백운국제공항(600004.SH)에 대해 "현금흐름이 안정적"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15.20위안을 제시했다.

군익증권은 "광동성 인민정부와 광주시 인민정부는 동사의 발전을 주삼각 지역 경제 및 항공 운수업 발전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여겨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무원이 발표한 <민항 발전 촉진을 위한 국무원의 약간 의견>, 중국 민항국이 제정한 <중국민용항공발전 제12개 5년규획>, <전국민용공항 배치 규획>에서도 동사의 대형 복합 국제 허브 공항 지위를 강화할 것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동사의 이착륙 대수/ 여객수송량/ 화물 우편 수송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5.6%/ 5.9% 증가한 21.10만 대, 2,882.14만 명, 77.24만 톤을 기록했다.

증권사는 "공항주는 독점적인 유틸리티 주식"이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매우 괜찮은 투자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군익증권은 동사에 목표가 15.20위안, 매수가 14.00위안, 손절가 13.70위안을 제시했다.

발간일 : 2016.9.12

출처 : 군익증권   재부증권은 광동강미제약(600518.SH)에 대해 "스마트약국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추천' 의견과 목표가 20.7위안을 제시했다.

탕페이후이 재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의 각종 부문 발전 상태가 양호하다"며 "전체 실적이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사의 2016년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59%, 23.25% 증가했고, 세부적으로 중약재 무역/ 중약/ 약품무역/ 의료기계/ 보건품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5%/ 33.7%/ 44.36%/ 33.12%/ 71.87% 증가했다.

탕 연구원은 "동사가 스마트 약국을 통해 중약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약국은 병원이 스마트약국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처방전을 동사에 발송하면 동사가 배합, 제조,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원은 "동사가 현재 협력하고 있는 병원은 약 100개이고, 일일 처방량이 12,000장이다. 또 일인당 사용 횟수는 2.8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가 현재 광동, 심천 지역에서 스마트약국 사업을 하고 있는데, 향후 북경, 상해, 사천, 중경 등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부증권은 동사의 2016~2017년 EPS를 각각 0.69위안, 0.86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PER 기준 23.29배, 18.76배이다.

발간일 : 2016.9.8

출처 : 재부증권   초상증권은 하이란홈(600398.SH)에 대해 "연간 매출 증가율을 10~15%로 예상한다"며 '적극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순위 초상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7~8월 동사의 주요 브랜드 리테일 증가율이 10%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는 상반기 증가율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어 "4분기 성수기 및 낮은 기저효과로 판매 상황이 3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연간 매출 증가율을 10~15%"로 봤다.

순 연구원은 "3분기 동사의 매장 증가 수가 약 100개에 달할 전망이고 연간 매장 증가 수가 500개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상반기 동사는 빠른 확장으로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높은 기저효과/ 자산감가 충당금 증가/ 소득세 등 요인으로 예상치를 하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빠른 확장으로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를 유지할 전망이고, 순이익 역시 기저효과 하락으로 상반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사의 2016년 PER은 15배로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초상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33.88억/ 40.45억/ 47.58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15%/ 19%/ 18% 증가한 것으로 PER 14.6/ 12.2/ 10.4배이다.

발간일 : 2016.9.12

출처 : 초상증권   광발증권은 하남황하선풍(600172.SH)에 대해 "안정적인 주요 사업과 더불어 스마트 제조업 사업 부분이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최근 완전 출자 자회사인 명장지능이 산업투자 펀드인 '남녕명장스마트제조산업투자펀드' 설립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뤄리보(羅立波) 광발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완전 출자 자회사인 명장지능이 총 5억 위안 규모의 '남녕명장스마트제조산업투자펀드' 설립에 참여해 10%의 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하며 "해당 산업투자 펀드는 동사 외에도 우수한 자원의 자금을 유치해 향후 '인더스트리 4.0' 중의 스마트 제조 서비스 기업에 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뤄 애널리스트는 "명장지능이 이번 산업투자 펀드 설립에 참여함에 따라 제조사업 전략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펀드 설립은 동사의 향후 전체 수익 창출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남녕명장스마트제조산업투자펀트'의 성공적인 경험은 이후 중국 전역에 산업투자 펀드 모델 보급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발증권은 2016~2018년 동사의 매출액을 각각 24.7억/30.6억/34.6억 위안, EPS를 각각 0.53/0.72/0.79위안으로 예상했다.

발간일: 2016.9.11

출처: 광발증권   국금증권은 춘추항공(601021.SH)에 대해 "운송 능력이 성장세를 회복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샤모 국금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가 상반기 8대의 항공기를 새로 도입했고 7~8월에 또 3대를 늘렸다"며 "8월 동사의 ASK 증가율이 18.4%를 기록해 상반기에 기록한 8.45% 대비 성장세가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샤 연구원은 "동사가 30명을 대상으로 58만 주(전체 발행 주식의 0.0725%)의 스톡옵션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톡옵션 행사 조건은 향후 3년 항공기당 평균이익 최소 2,000만 위안을 기록하는 것"이라며 "이번 스톡옵션으로 동사의 수익성을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동사는 저가항공 선두주자로 '항공+여행' 비즈니스 모델이 충분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금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16.53억/ 19.59억/ 22.69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24.45%/ 18.57%/ 15.80% 증가한 것으로 PER 22.67/ 19.12/ 16.51배이다.

발간일 : 2016.9.11

출처 : 국금증권   은하증권은 천진천사력제약(600535.SH)에 대해 "FDA로부터 신약을 승인 받는 최초의 중국 기업이 될 전망"이라며 '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리핑주 은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 방단삼적환의 미국 FDA 3기 임상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며 "결과에 대해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사는 결과 발표 후 2016년 연말 전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내년 연말 전까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이번에 방단삼적환이 승인을 받게 되면 중국 제약사 중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방단삼적환 3기 임상이 실시되었기 때문에 FDA 인증 후 빠른 시일 내에 여러 국가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사는 중약 현대화 및 국제화에 있어 절대적인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은하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순이익을 각각 14.90억/ 18.62억/ 23.32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PER 기준 31/ 25/ 20배이다.

발간일 : 2016.9.8

출처 : 은하증권   초상증권은 상해전기기계(600835.SH)에 대해 "자산 구조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며 '적극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의 2016년 상반기 매출액은 92.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4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5% 증가했다.

리우롱 초상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는 2014년부터 적극적으로 인쇄 사업을 정리하기 시작했다"며 동사가 2014년 4.73억 위안 및 2015년 상반기 1.16억 위안 손실을 기록했던 인쇄 자산 지분을 처분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리우 연구원은 "동사의 엘리베이터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설비 유지 보수 등 서비스 매출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동사의 엘리베이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비 1.79% 증가한 86.82억 위안을 기록했고, 이중 서비스 매출 비중은 28%를 기록했다.

연구원은 "부동산 시장 회복에 힘입어 동사의 신규 엘리베이터 수주액이 2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상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순이익을 각각 15.26억/ 17.51억/ 18.91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17%/ +15%/ +8% 증감한 것으로 PER 15.2/ 13.3/ 12.3배이다.

발간일 : 2016.9.11

출처 : 초상증권   발해증권은 천진창업환경보호(600874.SH)에 대해 "유상증자로 발전 가속화가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8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10명 이내의 특정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당 7.33위안에 약 2.5억 주를 사모발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모집되는 자금은 약 18.37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이 자금은 기존 수자원 사업 및 신에너지 냉·난방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쉬밍 발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유상증자로 동사의 자금 부담이 완화되고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유상증자 자금의 프로젝트 투자가 완료되면 동사의 하수 처리 능력이 일일 15만 톤 증가하고, 냉·난방 사업 면적이 67.1만 제곱미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상증자로 동사의 부채비율이 하락하게 되고 금융비용이 줄어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발해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3.92억/ 4.41억/ 5.06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18%/ 13%/ 15% 증가한 것으로 PER 30/ 26/ 23배이다.

발간일 : 2016.9.8

출처 : 발해증권   흥업증권은 봉화통신(600498.SH)에 대해 "광섬유 부문 실적 증가가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탕하이칭 흥업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는 광통신 선두 기업으로 부품, 설비, 광섬유케이블 등 광통신산업체인을 아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사의 작년 연간 및 올해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각각 21.67%, 16.39%에 달했다"며 "실적 증가 요인은 광통신 산업 경기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연간 실적 증가율이 상반기보다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탕 연구원은 "광통신 산업 경기가 고점 단계"라며 "강소형통광전자(600487.SH), 강소중천테크놀로지(600522.SH)의 올해 실적 증가율을 볼 때 동사 역시 광섬유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흥업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8.87억/ 11.80억/ 14.05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34.9%/ 33.1%/ 19.0% 증가한 것으로 PER 30.2/ 22.7/ 19.1배이다.

발간일 : 2016.9.7

출처 : 흥업증권

  안신증권은 상해터널공정(600820.SH)에 대해 "철도교통 PPP를 수주했다"며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3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완전 출자 자회사 상해터널공정유한회사와 녹지홀딩스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남경 지하철 5호선 공정 PPP 프로젝트의 제1 낙찰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컨소시엄이 입찰한 금액은 196억 위안으로 투융자, 건설, 운영, 인계까지 담당하게 된다.

샤티엔 안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동사가 부동산 선두기업과 연합해 대규모 PPP를 수주했다"며 "동사의 뛰어난 지하철 건설 능력과 녹지홀딩스그룹의 경쟁력이 상호 보완적이어서 도시철도 PPP 분야에서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샤 연구원은 "작년에는 PPP 프로젝트 추진 속도가 느려 동사의 투자 부문의 진도가 둔화되었었다. 하지만 올해는 26억 위안 규모의 항주남역 종합 허브 PPP 프로젝트가 착공한 상태로 향후 PPP 프로젝트 실적 기여가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신증권은 동사의 2016~2018년 순이익을 각각 17.36억/ 20.70억/ 24.81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17.2%/ 19.2%/ 19.9% 증가한 것으로 PER 18.3/ 15.3/ 12.8배이다.

발간일 : 2016.9.9

출처 : 안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