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정보 데일리 니하오, 차이나! 성장하는 중국에 투자하라!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전망

Turn-around를 지지하는 세 가지 이유

우리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구조적인 성장을 신뢰한다. 다만, 최근 1년간 중국 인바운드 수요가 메르스 파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 같은 마찰적 요인으로 인해 다소 둔화된 바 있는데 2016년 하반기 중국 아웃바운드 수요, 아시아시장 환경변화, 한국 경쟁력 점검을 통해 한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의 투자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강한 턴어라운드 예상'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강한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 당사가 제시하고 있는 중국 인바운드의 Super cycle은 1) 중국 아웃바운드 boom, 2) 아시아 시장 환경 변화, 3)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이 결합되어 매우 강력한 형태로 구축된 것이다. 올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산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목하는 이유는 이 세 가지 구조적 성장스토리 위에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지난해 메르스 파동의 기저효과를 더한 것이다. 올해 하반기 한국의 차이나 인바운드 수요는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360~400만 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최초로 7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인바운드 환경 점검: 세 가지 긍정적 요인 '중국 수요, 아시아 시장환경, 브랜드 가치'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의 수요는 긍정적이다. 올 하반기 중국 해외 여행수요 boom cycle, 한류 부가가치 상승과 기저효과가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중국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는 여름휴가와 국경절 휴가가 포함된 6~10월이다. 최근 5년간 한국과 일본 입국 중국 방문객의 절반은 6~10월 기간 동안에 집중되었다. 최근, 아시아 인바운드 시장 환경 변화는 한국의 기회다. 지난해부터 중국 해외여행 최대 여행지인 홍콩/마카오 지역의 Peak-out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홍콩지역 중국 인바운드 방문객은 전년대비 3.0% 감소세를 기록한 이후 올해 1~4월은 감소폭이 5.4%로 확대되고 있다. 홍콩/마카오 수요가 억압받는 가운데 한국 문화 브랜드가치 상승은 인바운드 재고효과로 연결될 수 있다. 한국은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 아웃바운드 신규수요와 중국 인바운드 M/S 54.6%에 달하는 홍콩/마카오 지역의 peak-out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2018년까지 연 20%에 달하는 인바운드 수요증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 아이디어: '인바운드 밸류체인 비중확대'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의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 중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의 비중확대 이유는 1) 단기, 계절요인/기저효과/한류 브랜드 가치 제고, 2) 최근 1년간 가격/기간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조정, 3) 중장기, 중국 온오프라인 인바운드 super cycle 복귀에 따른 밸류체인 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중국 해외 아웃바운드 boom은 본격적인 시즌 2.0에 진입하였다. 중국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함께 폭발적인 해외여행 붐이 시작된 2009~2014년의 수혜는 홍콩과 마카오 지역이 획득하였다면 2014~2018년 중국 아웃바운드 boom 시즌 2.0의 주인공은 한국과 일본으로 판단한다. 중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의 핵심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상품/문화컨텐츠 부문이 될 것이다.

하반기 China Inbound

강한 턴어라운드 예상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의 강한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 한국의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구조적 성장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최근 1년간 메르스 파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과 같은 마찰적 요인에 의한 모멘텀 둔화를 경험한 바 있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은 2014년 612.6만 명(전년대비 41.6%성장)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는 2.3% 소폭 감소한 598.4만 명을 기록하였다.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의 턴어라운드는 2014년 이후 진행된 중국 인바운드 Super cycle의 복귀를 의미한다. 향후 3~5년 동안 한국 내수 시장은 중국발 수요 성장기를 향유하게 될 것이다. 중국 인바운드의 Super cycle은 1) 중국 아웃바운드 boom, 2) 아시아 시장 환경 변화, 3)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이 결합된 매우 강력한 성장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산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목하는 이유는 이 세 가지 구조적 성장스토리 위에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지난해 기저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올해 하반기 한국의 차이나 인바운드 수요는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360~400만 명을 예상한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6월 발생한 메르스 파동으로 인해 전년대비 13.7% 감소한 298.3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데 중국 해외 아웃바운드 수요증가 요인, 중국 최대 아웃바운드 지역 홍콩/마카오의 인바운드 억압효과,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수요 증가는 상반기 대비 높은 수준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여 올해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최초로 7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이라는 대체시장의 부상과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사드배치)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불확실성 요인이다. 다만, 일본과 한국은 큰 그림으로 볼 때 홍콩/마카오 시장의 대체시장이라는 점에서 인바운드 시장점유율이 동반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지정학적 리스크는 미국과 중국간의 첨예한 이해관계 상충과 정책 일정을 감안하면 단기간 내 급진전될 가능성은 낮게 평가한다.

중국 아웃바운드 수요

중국 아웃바운드 boom & 계절적 성수기 진입

하반기 중국 해외 아웃바운드 수요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중국 해외 여행수요는 구조적인 boom cycle과 더불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중국 해외 여행 최대 성수기는 여름휴가와 국경절 휴가가 포함된 6~10월이다. 최근 5년 평균 기준, 한국/일본 중국 인바운드 수요는 6~10월 기간 동안 전체 인바운드 수요의 절반(49.0~50.1%)이 집중되었다.

중국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인 boom cycle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자명하다. 최근 5년간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인 하강기조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국 해외여행수요는 연평균 18.7%나 급성장했다는 점은 중국 해외여행수요가 가처분소득 증가와 낮은 해외여행 경험률에 의한 강력한 boom cycle에 진입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 해외여행수요가 향후 3년간 연 평균 10% 증가하여 2018년에는 1.6억 명을 돌파할 것이며 해외지출 소비규모는 3,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세계관광기구는 2020년까지 중국 해외아웃바운드 수요 2.0억 명 예상). 이는 향후 3년간 매년 중국 인구의 1%에 해당하는 1,00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중국 해외여행수요가 창출됨을 의미한다.

중국 해외여행 통계 버블 존재, 성장기회는 충분

중국 해외여행 수요가 연간 10% 증가하는 것은 강력한 boom 시그널임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국 해외 아웃바운드 통계는 일부 버블이 존재한다. 중국 여유국에서 발표한 지난해 Private 목적의 해외출국자수 1.21억 명은 1) 승무원, 비즈니스 관련 출국자수, 2) 홍콩/마카오 지역의 상시적 왕래인구가 포함된 것으로 실질적인 해외여행자 수는 7,000만 명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의 실질 해외여행 경험비율이 공식적인 데이터(8.7%)보다 낮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성장의 공간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중국 아웃바운드 수요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홍콩/마카오 지역의 인바운드 수요가 정체 내지 둔화세가 나타나는 국면에서 전체 아웃바운드 수요가 10% 증가하는 것은 홍콩/마카오 지역외 해외여행자가 평균 20% 이상 증가하는 폭발적인 수요확장을 필요로 한다. 중국의 해외여행수요의 폭발적인 성장속도는 최소한 2018년까지 꾸준히 유지될 것이다. 필수소비재에서 여유소비재로 소비행태가 이동하는 3천달러~ 1만 달러 소득구간에서 한국은 지난 1986년 ~ 1994년까지 8년에 걸쳐 연간 25% 에 달하는 폭발적인 해외여행수요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아시아 인바운드 시장 변화

홍콩/마카오의 후퇴 vs. 신흥 3국 경제구도

중국 해외 Out-bound 의 최대 경쟁시장은 아시아다. 지난해, 지역별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점유율은 홍콩/마카오 54.6%, 동남아 15.4%, 한국 4.9%, 유럽 4.6%, 일본 4.2%, 북미 2.4% 순으로 기록되었다. 아시아의 중국 인바운드 시장 변화는 1) 홍콩/마카오 지역의 Peak-out, 2) 일본/한국 경쟁 심화, 3) 동남아 관광수요의 견조한 증가세로 정리할 수 있다.

아시아 인바운드 시장 환경 변화는 한국의 기회로 평가한다. 지난해부터 중국 해외여행 최대 여행지인 홍콩/마카오 지역의 Peak-out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홍콩지역 중국 인바운드 방문객은 전년대비 3.0% 감소한 4,58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올해 1~4월은 감소폭이 5.4%로 확대되고있다. 홍콩의 인바운드 정체/둔화는 일시적인 요인이 아닌 정책적인 변화에 기인한다.

홍콩은 2009년 중국 방문규제 완화(복수비자 발급) 이후 5년간 연평균 25.9%에 달하는 super inbound cycle(중국 입국자수 1,496만 명에서 4,725만 명으로 증가)을 향유하였는데 홍콩 거주인구 722만명의 6.5배에 달하는 중국 인바운드 유입은 홍콩 내수경기 부양의 긍정적인 효과와는 별개로 생필품 과부족사태와 인플레이션, 교통인프라 문제를 야기하였고 홍콩 정부는 지난해 4 월 홍콩지역 방문규제 강화를 위해 복수비자 중단조치를 결정하는 등 억압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국은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 아웃바운드 신규수요와 중국 인바운드 M/S 54.6%에 달하는 홍콩/마카오 지역의 peak-out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2018년까지 연간 20%에 달하는 인바운드 수요증가를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

아시아 인바운드 시장에서 당분간 경쟁구도는 한국과 일본, 태국의 신흥 3자 대결구도로 진행될 것이다. 최근 일본의 중국 인바운드 수요 약진이 가장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은 1) 엔화 약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강화, 2) 기저효과, 3) 적극적인 규제완화 및 인프라확대를 계기로 2013년 183.5만 명에 불과했던 중국 인바운드 여행자수가 지난해에는 499.3만 명으로 2.7배나 폭증하였다. 올해 1~4월 일본 방문 중국 여행자수는 전년대비 49.5% 증가한 198만 명을 기록하여 동일한 기간 한국 방문 여행자수(235만 명) 보다 다소 적었지만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였다.

당분간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 인바운드 시장점유율을 동행하며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2000~2010년까지 한국과 일본의 중국 인바운드 여행객수는 동행 성장한 바있다. 일본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2012년 9월 발생한 이후 3년에 걸쳐 하락하였던 중국 인바운드 수요(2013년 중국 방문객수, 2010년 대비 7.0% 감소)를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 일본의 강점이 풍부한 관광인프라에 있다면 한국은 브랜드가치와 쇼핑에서 비교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 한국과 일본은 2018년까지 중국인 방문객수 1천만 명 수준을 나란히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브랜드 가치

신한류 문화컨텐츠 부가가치 상승

한국의 중국 인바운드 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지리적 위치와 문화 브랜드가치의 상승이다. 세계 경제포럼(WEP)이 발표하고 있는 국가별 관광 경쟁력을 살펴보면 지난해 한국은 아시아 6위, 세계 29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1) 비즈니스 환경, 2) 정책, 2) 인프라, 3) 인적/문화적/자연적 자원평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의 관광 경쟁력은 일본(9위), 싱가포르(11위), 홍콩(13위),중국(17위), 말레이시아(25위), 한국(29위) 순으로 평가되었다.

중국 인바운드 경쟁요소로 두 가지를 추가한다면 가격요인과 국가 브랜드 가치가 될 것이다. 한국은 중국 해외 여행객에게 단위 시간당 효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구매를 촉발하는 상품/문화컨텐츠 시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바운드 시장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중국 해외 여행 목적지의 선택은 결국 중국 소비자의 몫이다.

문화 컨텐츠의 힘은 강하다. 한국이 일본/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중국 소황제 세대에게 높은 문화 컨텐츠 선호도를 얻고 있다. 200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던 한국 드라마/음악에 대한 선호도는 올해 한중 동시 방영된 '태양의 후예'로 확장성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중국 인바운드 시장 경쟁에서 한국은 상품/문화컨텐츠 선호도를 중심으로 한 쇼핑, 일본은 인프라/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는 구도가 유지될 것이다.

투자전략

인바운드 밸류체인 비중확대

하반기 중국 인바운드 수요에 남아있는 부정적 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재부상 여부이다. 중국 정부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첨예한 정책적 대립은 과거 경험상 경제적 불이익을 초래한 바 있다. 2012년 9월 센카쿠 분쟁 사례가 대표적이다. 우리는 중국과 미국의 이해관계가 상당히 강하게 충돌한 가운데 정책 스케줄(미국 대선, 중국 2기 지도부 구성)이 연결되어 있어 단기간 내 어느 한쪽으로 강한 의사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한다.

중국 해외 아웃바운드 boom은 시즌 2.0에 진입하였다. 중국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함께 폭발적인 해외여행 붐이 시작된 2009~2014년의 주인공은 규제완화와 지리적 접근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던 홍콩과 마카오 지역이었다면 2014~2018년 중국 아웃바운드 boom 시즌 2.0의 주인공은 한국과 일본이 될 것이다. 최근 일본은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급팽창으로 일본 인바운드 밸류체인 기업의 약진이 동행되고 있다.

한국 내수시장을 대표했던 상품과 문화컨텐츠의 미래성장은 중국에 있다. 13억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온오프라인 인바운드 시장의 개화는 한국이 품질과 브랜드 부가가치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품/문화컨텐츠의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제조업, 내구소비재가 중국 로컬기업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fast-follower 전략에 고전하는 반면에 중국 80년 이후 소황제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화장품/일상용품/악세서리/아동용품/문화컨텐츠는 시장지배력을 더욱 빠르게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 중국 로컬 내수기업의 방패막이었던 높은 유통장벽은 Cross border(해외직구)에 의해 빠르게 해체되고 있다. 중국 해외직구 소비비중은 2018년까지 전체 온라인 소비시장의 15%에 달할 것이며 이는 1조 위안의 시장규모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주간 중국증시 변동요인

미중 경제전략대화 폐막: 6월 6~7일 이틀간 진행된 미중 경제전략대화가 폐막되면서 양국 대화를 통한 성과를 크게 4부문으로 나누어 발표함. 1) 금융시장 개방: 미국 투자자에게 중국 주식/채권시장 투자 한도 381억 달러 승인, 미국 내 청산소 개설해 위안화 거래 확대. 2) 환율: 경쟁적인 위안화 절하 없을 것 강조. 3) 과잉생산 산업 구조조정 노력 지속. 4) G20 의제 확정: 거시경제 정책 공조, 글로벌 경제, 금융 및 에너지 관리, 기후 변화 문제 등 협력

상해/심천거래소, 거래정지 신청 제도 개선방안 발표: A주의 MSCI EM지수 편입 발표가 6월 15일에 예정되어 있음. 상해/심천거래소는 MSCI의 지적 사항 중 하나인 거래정지 신청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함. 주요내용은 두 거래소 모두 거래정지 조건 별로 정지 기간을 축소했으며, 거래정지를 신청하기 전에 이사회,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사내심사 요건을 강화함

수급

인민은행, MLF 발행으로 유동성 공급: 지난 6월 7일 인민은행은 2,080억 위안의 MLF를 발행. 만기 별로는 3개월 1,232억 위안, 6개월 115억 위안, 1년 733억 위안이었으며, 금리는 지난 달과 동일한 수준으로 각각 2.75%, 2.85%, 3.0%임.

기업이익

CSI300지수의 월간기준 EPS 전망치는 전월 대비 하락세 유지 중. IT하드웨어, 자동차, 소재, 에너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 1개월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세를 이어감. 하지만 3~12개월 전망에 비해 1개월 이익전망치의 하락세가 둔화되는 양상은 긍정적.

특이사항

중국 해관, 5월 수출입 데이터 발표: 5월 달러화 기준 중국 수출은 전년대비 4.1% 감소, 수입은 전년대비 4.0% 감소. 수출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었으며, 수입은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폭이 축소됨. 이는 수입 품목 중 주요 원자재 및 완성차의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에 기인함.

CHINA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