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종합지수는 약세로 출발한 이후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장중 3,600선이 무너졌으나 오후장에서 증권주와 통용항공 테마주의 급등으로 3,6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양대 증시에서 5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성분지수는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6% 하락한 3,604.79P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5,215억 위안(약 95조 원)이다. 심천성분지수는 0.86% 하락한 12,511.54P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7,508억 위안(약 137조 원)이다.

금일 은행주와 환경보호 테마주는 대체로 강세를 보였고, 이 중 초상은행(600036) 0.22%, 민생은행(600016) 0.11%, 국정환경보호(300388) 9.99% 상승했다. 이 외에 증권주도 대부분이 상승으로 마감했고, 특히 국신증권(002736) 4.65%, 서부증권(002673) 3.68% 급등했다.

 

출처 : 차이나 윈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