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어요. 삼성전자가 10% 가까이 상승하며 KOSPI 반등을 주도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KOSPI는 장중 -1%대에서 +4%대까지 등락을 반복하며 여전히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잔존하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 기대감에 삼성전자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바이오와 2차전지 등 주가 부진이 장기화됐던 업종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이날 KOSPI는 3.26%, KOSDAQ은 2.00%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53.8조 원, KOSDAQ은 약 7.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4.6조 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제약과 증권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를 1.9조 원 가량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제약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한국 시간 내일 새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대표주가 반등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바이오 USA’에서 기술수출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바이오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중국산 로봇 수입 추가 규제 검토에 국내 로봇주가 반사 수혜 기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전력기기, 기판, 금융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알테오젠(+11.56%), 삼성전자(+9.84%), 레인보우로보틱스(+2.39%)가 올랐고, 효성중공업(-7.27%), NAVER(-1.53%), KB금융(-1.24%)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