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반도체 대표주는 약세를, 반도체 소부장주는 강세를 나타냈어요. 외국인은 코스피 기준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제한적인 수급 환경 속 업종간 순환매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가 부진한 한편, 반도체 소부장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닥 지수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KOSPI는 2.04% 내렸고, KOSDAQ은 1.44%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39.7조 원, KOSDAQ은 약 11.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KOSPI를 1.7조 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기계/장비와 유통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KOSPI에서 1천억 원 미만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건설과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기계/장비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6월 수출 호조에 화장품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의 수주 발표와 엔진 공장 증축 소식으로 조선주가 상승했습니다.
신규 변압기 리드타임 증가와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 전망에 전력기기주가 올랐습니다. 그 외 엔터, 방산주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디램 수출 단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자 반도체 BIG2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1.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2차전지주가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주성엔지니어링(+20.40%), LS ELECTRIC(+10.71%), 아모레퍼시픽(+7.47%)이 올랐고, 에코프로(-12.76%), 삼성전자(-5.84%), SK하이닉스(-3.40%)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