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투자 트렌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AI 비서 자비스에 툭 한 마디 던져요. "해결책 좀 찾아봐."
그럼 자비스는 밤새 수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려 정답을 찾아내요.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는 AI, 이제 SF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에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최근 리포트를 통해 뽑은 ‘기술적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AI 산업 발전 방향성 4가지’ 중 또다른 2가지 테마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1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삼성증권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26년 AI가 향하는 발전 방향성
🔮 AI 공부법이 확 바뀌었어요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 친구들은 남이 알려준 정답만 달달 외우지 않았어요. 왜 틀렸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자기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어 정답을 찾아갔죠. 지금 AI가 딱 그 단계에 올라섰어요.
지금까지 AI는 인간이 만들고, 인간이 넣어준 데이터를 학습했는데요. 이번에 공부법을 확 바꿨어요.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전략을 바꾸고, 결과를 분석하며 발전하는 자기주도 학습 방식으로요.
🔭 스스로 학습 중인 AI, 누구냐면요
이런 공부법으로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AI들이 있어요.
영화 속 자비스를 현실 세계로 소환하고 있는 세 가지 AI를 소개하면,
😎 자기 자신을 만들었어요 : 오픈AI는 최근 'GPT 5.3 코덱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이 모델의 가장 놀라운 점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데 참여한 AI라는 거예요. 이전에는 개발자들이 일일이 코드를 짜고 오류를 잡아야 했지만, 이번에는 코덱스가 그 역할을 했어요. 스스로 복잡한 코딩을 수행하고, 오류를 잡아내고, 테스트 결과를 진단했죠. AI가 AI를 만드는 획기적인 방식 덕분에 개발 속도도 매우 빨랐다고 해요.
🤓 AI 회사 개발자로 일해요 : 오픈AI의 경쟁사인 앤스로픽은 ‘클로드 코드'라는 AI 직원을 고용했어요. 이 AI 직원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스스로 코딩 방식을 터득했는데요. 기업용 협업 툴인 '클로드 코워크'를 비롯한 앤스로픽 신규 제품들의 전체 코드를 작성하고 있어요.
🧐 매주 더 똑똑해져요 :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내놓은 '그록 4.2'는 스스로 지능을 키우는 능력을 갖췄어요. 지난 주에 익힌 정보로 이번 주 자기 자신을 개선하는 방식이에요. 인간이 따로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알아서 점점 똑똑해지는 거죠. 이 무한 성장동력 덕분에 앞으로 AI의 지능이 폭발적으로 발전할 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 인간이 못 푼 난제, AI가 풀었어요
똑똑해진 AI는 인간이 풀지 못한 순수 과학과 수학 난제에도 도전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AI 알파폴드’인데요.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 등은 이 AI로 복잡한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2024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어요. 과거에는 노벨상급 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쳐야 했다면, 이제는 AI가 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는 셈이죠.
🔎 글로벌 포트폴리오 TOP PICK 리스트* 속 AI 관련 기업은?
*2026년 3월 3주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리포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