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투자 트렌드
최근 자동차 부품사들이 변신을 시작했어요. 차량에 쓰던 부품들이 로봇에도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거든요.
그 덕에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을 바라보는 시장의 눈빛도 달라지고 있죠. 어떤 기업들이 이 변화의 중심에 서 있을까요?
🫡 3줄 정리
📌 현대차는 전체 매출의 *20%를 로봇에서 일으키겠다는 중장기 버전을 내놓았어요.
📌 현대모비스는 아틀라스의 액추에이터 전량을 납품 중이에요.
📌 화신은 로봇의 바디 모듈 수주가 기대돼요.
🔧 차 부품사가 로봇 장치를 만든다고요?
자동차 부품이 로봇 부품으로 변신한 중심에는 현대차그룹이 있어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은 중장기 비전으로 전체 매출의 *20%를 로봇에서 가져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죠.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로봇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8년에 3만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고, 로보틱스 랩은 올해 말에 지능형 로봇을 선보인 후 휴머노이드 로봇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특히 현대차는 기존 국내 자동차 공급망을 그대로 활용해 로봇 생태계를 키우고 있어요.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모든 부품을 자동차 공급망과 호환되도록 설계했어요. 로보틱스 랩도 자동차 부품사를 통해 로봇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고 있고요.
*출처: 삼성증권 리포트 출처 [Mobility 소부장 시대를 준비하자] 2026년 6월 기준
그럼 어떤 기업들을 주목하면 되는지,
로봇을 구성하는 관절과 몸통, 전력 같은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볼게요. 😀
🦾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관절은 어느 회사와 관련이 있나요?
📌 현대모비스
액추에이터와 헤드 모듈 등 아틀라스의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특히 아틀라스에 탑재되는 액추에이터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는 점이 강력한 무기이죠.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넘어, 몸 안에서 나는 열을 제어하는 영역까지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요.
📌 HL만도
현대모비스와 같이 열 관리 기능이 내재화된 액추에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 곳이에요. 게다가 미국에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어서 미·중 갈등에 따른 납품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요.
📌 SNT모티브
로봇 자회사를 통합하고, 로봇 기술을 가진 업체 '스맥'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로봇 기업으로 변신했어요. 올해 미국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서 액추에이터 모터와 모듈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어요.
📌 삼현
글로벌 로봇 기업의 액추에이터 시제품(Proto) 개발 과제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어요. 시제품 개발은 대량 생산 직전 단계의 품질을 검증하는 과정인데요. 이 검증이 마무리되면 연내에 양산 제품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요.
🤖 외형을 완성하는 바디는 어느 회사와 연관이 있나요?
📌 화신
자동차의 하체 프레임인 섀시를 만드는 부품사인데요. 충격을 흡수하고 경량화 소재를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어, 앞으로 로봇의 보디 모듈 수주가 기대되는 곳이에요.
📌 에스엘
로봇의 배터리 팩과 센서 부품을 공급하며 현대차의 이동형 로봇 '모베드' 등을 위탁 생산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미국 생산 공장을 확보한 데다 신기술을 개발할 자금력을 갖추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혀요.
⚡로봇의 체력과 연결되는 전력은 어느 회사를 눈여겨 보면 되나요?
📌 삼화콘덴서
로봇 내부의 전력을 안정시키고 발열을 잡아주는 기업이에요. 특히 로봇이 무거운 물체를 드는 등 힘을 쓸 때, 순간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전체 시스템의 발열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
🔎 모빌리티 소부장 관련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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