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트럼프 대통령이 고농축 우라늄의 이란 내 폐기를 허용했어요. 반도체와 기판, 조선주가 강세를 나타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협상의 중대 쟁점 중 하나인 핵 문제에서 진전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고농축 우라늄을 반드시 미국으로 옮겨 폐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이란 내 폐기를 용인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장은 상승했으나 업종에 따른 선별적 강세가 나타나면서 양시장 모두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더 많았습니다.
이날 KOSPI는 2.55%, KOSDAQ은 0.98%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39.1조 원, KOSDAQ은 약 16.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2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IT 서비스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에서 9천억 원대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화학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주도주인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기판 공급 부족이 지속되며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기판 업체들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에 조선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십 V3’ 시험 발사가 성공하자 우주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전력기기, 바이오, 금융주가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LG이노텍(+23.61%), 삼성전기(+17.31%), SK하이닉스(+5.72%)가 올랐고, 삼성생명(-4.53%), 효성중공업(-4.32%), 신한지주(-2.24%)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