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발표에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어요. 반도체 이익 성장 장기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였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KOSPI는 메모리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상승했습니다. 한국 증시 개장 전 공개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이크론은 향후 매출의 절반 이상이 장기계약 성격인 전략고객협약(SCA)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반도체 이익 성장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KOSPI 상승을 이끌었으나, 수급이 반도체 대표주로 몰리면서 KOSDAQ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KOSPI는 5.42% 올랐고, KOSDAQ은 2.36%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50.4조 원, KOSDAQ은 약 7.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8천억 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IT 서비스와 화학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금속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를 3.3조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수했고, 운송장비/부품과 기계/장비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한 반면, 반도체 소부장주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증시 활황이 지속되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내수 소비 성장 전망에 백화점주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2차전지, 조선, 방산주가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13.06%), 키움증권(+7.48%), 삼성전자(+5.29%)가 올랐고, 현대로템(-6.39%), 에코프로비엠(-5.57%), LG에너지솔루션(-3.69%)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