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KOSPI에서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나 내일 새벽 예정된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며 장 후반 상승폭이 축소됐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주 반등에 KOSPI가 장중 6% 이상 강세를 보였지만, 내일 새벽 예정된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알파벳의 실적을 통해 AI 수익성과 인프라 투자 지속성을 검증할 전망입니다.
이날 KOSPI는 0.74% 올랐고, KOSDAQ은 0.30%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28.1조 원, KOSDAQ은 약 5.4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2.6조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수했고, 통신과 기계/장비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에서 1.4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통신과 IT서비스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로봇 산업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며 피지컬 AI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조선, 원전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반도체 업종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다 대부분 약세 전환했습니다. 바이오 업종의 주가 부진이 지속됐습니다. 금융, 화장품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6.28%), 현대차(+4.76%), HD현대중공업(+2.88%)이 올랐고, 코오롱티슈진(-29.95%), 피에스케이홀딩스(-7.82%), 한미반도체(-4.02%)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