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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투자 습관

[아침 시황] '협상 타결' 앞두고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핵심 요약

스페이스X가 19.22% 상승하며 성공적인 상장 절차를 마무리했고, 시총 6위에 올랐어요.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간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한 이후, 이란 측에서도 대화에 진전이 있다는 소식을 내놓으며 증시에 힘을 보탰습니다. 

 

'협상 타결' 앞두고 
시장 흔든 소식들은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다수 의사결정 기구들이 미국과 함께 작성한 양해각서를 논의하고자 회의를 열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이 임박했다는 메시지를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란이 요구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타결이 이뤄졌다는 보도들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가짜 뉴스라는 메시지를 남기자 시장은 잠시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총리가 올린 '협상에 이토록 가까워진 적이 없다'는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협상 자체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당일 WTI 유가는 이러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3.23% 내린 배럴당 84.8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상장한 SpaceX, 
시총 6위에 등극

한편 SpaceX가 당일 20%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상장 절차를 마무리한 점도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를 함께 자극했습니다. 주당 135달러로 공개된 SpaceX는 이날 19.22% 급등한 160.95달러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로써 동사의 시가총액은 현재 2.1조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시총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계사인 테슬라의 주가 역시 1.8% 뛰었습니다. 반면 로켓랩이 10.79% 하락하는 등 여타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동반 약세를 띠었습니다.

 

주요 지수들은 

이날 S&P500은 0.50%, DOW는 0.70% 올랐습니다. NASDAQ은 0.31%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52%의 수익률을 거두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섹터를 제외한 전 부문이 상승했으며, 그중 소재가 1.83%, 금융이 1.35% 오르며 가장 선전했습니다. IT와 커뮤니케이션은 각각 0.37%, 0.33%씩 상승하는 데 그쳐 지수 대비 탄력이 부족했습니다. 

 

빅테크들은 상대적으로 둔화된 모습 

알파벳과 엔비디아, 그리고 Microsoft가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고, 메타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아마존과 애플은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IB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AMD는 4.73% 올랐고, 인텔도 6.51% 상승했습니다. 석달 전 CEO에 이어 당일 CFO까지 교체 소식을 전한 어도비는 6.76%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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